채식하는 사람

 

고기 좋아하는 사람도 

 

소리질러!!

 

"비건 파라다이스"

 

비건 디저트와 식사를 함께 

 

 

 

 

 

 

비건은 아니지만 비건을 지향합니다!

 

지금 1년 반 정도 되었는데

이제는 고기는 안 먹게 되네요.

 

자 가게 구경해볼까요?

 

 

 

우아한 분위기 카페/레스토랑

사진은 사람이 있어서 하나 찍었어요. 

 

테이블은 바처럼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안쪽에 앉았어요.

 

사진 오른쪽에는 주방이 있는데

가게 분위기와 음악이 편하게 밥 먹기 좋은 환경

 

진정한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하는 곳 같아요.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느리고 편안하게"

 

 

'메뉴판'

 

 

 

메뉴가 많지 않아요.

 

가격이 쎄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나에겐 비싼 가격.

 

가게를 해보지 않아서 전 모르지만요.

왜 비건 식당은 가격이 비싼건지 의문입니다.

 

마진을 남겨야 하고,

좋은 재료 쓴다고해도 저로써는 부담스러운..

 

 

'카페 유래'

 

 

채소가게도 열립니다.

 

비건 식단을 사용하시고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희소식이 아닌가 싶어요.

 

워크숍도 있는데

저는 이런 워크숍 가기를 좋아합니다.

 

비건을 지향하다 보니

집에서 하는 요리에 한계가 있었어요.

 

비건을 배우다 보면 '발효'라는 말을 들어요.

 

무엇이던 재료 본연 맛을 저는 존중합니다.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기교를 부리지 않은 음식이

 

내 몸으로 들어온다는 만족감 :-)

 

 

 

메뉴를 보실 때 참고

 

커피 2000원에 리필 가능합니다!

 

음식을 주문 시 S표시가 있는

음료는 2000원 할인가로 주문 가능해요!

 

테이크아웃 시 텀블러 개인컵은 20% 할인! 

 

 

 

종류가 다양한 디저트

연구를 열심히 하신 느낌이..

요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무수히 많은 실패 끝에

다시 도전해보지 못한 저는 가격이 이해가 갑니다.

비건이라니 신기하지 않나요?

 

비건인데 시중에 파는 음식과

비슷한 맛을 내는 디저트라니.

 

매일 먹고 싶다.. 

다음에 가면 디저트도 먹어볼 거예요!

 

 

에피타이저 / 비건 푸딩

 

 

 

위에 콩처럼 생긴 친구를

안 좋아해서 먹지 않았어요..

 

푸딩은 꿀맛!

 

달달해서 에피타이저로 최적이었습니다!

 

그릇이랑 귀여워서 가져가고 싶었음.

 

 

메인 메뉴 /  구운채소 버터커리

 

 

 

채소가 종류별로 나왔습니다.

 

모토에 따라 자연 그대로

기교를 부리지 않은 모습이 좋았어요.

 

말해 뭐해.

 

(난 비건을 좋아하니까 칭찬할 거야)

 

비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살짝 매콤해서 즐겁게 드실 수 있어요!

 

밥은 현미밥으로 먹으면

서서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채소를 먹으면 속이 편해서 좋아요 ;-)

 

사이드로 나오는 샐러드도 상큼해요.

 

 

 

친구가 먹었던 오믈렛.

 

치즈 오믈렛이었는데 치즈가 텁텁하지 않음!

 

계란이 탱글탱글 부드러워요.

 


 

수카라

영업시간 : 화~일요일 / 11:30 ~ 21:40

쉬는시간 : 15:30 ~ 16:30

전화 : 02-33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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