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비즈니스 빌드업 공식 2

 

🏫밀도 있는 성장을 위한 키워드

☑️역량을 강화하는 가장 빠른 방법 '내가 강의하기

☑️지식 창업은 '유용한 정보만 수집해서 큐레이션(추천) 해주는 것'

☑️나보다 역량이 높은 사람과 네트워킹 '주도성

☑️제안을 할 때는 어떤 제안이던 서로 윈윈하는 구조 만들기

☑️창업 가설 검증시 판단 기준은 감각을 기르기! 결국 경험치

 

한참 성장에 관심 있을 시기 바로 '취준' (내가 그렇다)
남들 창업한다고 사업부트캠프 듣고 있을 때 나만 취업한다고 부트캠프 듣고 있다.🤣 나 괜찮을까? 

 

창업과 성장은 마지 한 몸처럼 같이 간다. 시도하지 않으면 얻어지는 것이 없고, 나의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나도 이전 직업을 통해 꽤나 모르는 사람에게 말 잘 걸고 할 말 한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온라인으로 커피챗해요!라는 메시지도 못 보낸다는 것이 사실이다. 어찌 보면 나도 직무 전환인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신나면서도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마음만 앞서고 있다.

 

 

🏫밀도 있는게 역량 기르기

간단하다. 누군가에게 강의하면 된다. 가르치면 된다. 머리로는 이해하기 쉽지만 막상 하려니 두려움이 앞서는 이 작업. 뭔가 학습하고 싶다? 역량을 향상하고 싶다? 전문성을 가지고 싶다? 하는 영역이 있다면 무조건 강의를 하라고 추천한다. 

 

어떻게 하나요? 

1) 당근, 소모임 등 모임장을 한다.

2) 특정분야 역량 강화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 무료 강의 한다고 한다.

3) 그때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4) 나가서 강의한다. 

5) 10번정도 반복한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실천

☑️분야를 파면서 학습하면서 남에게 가르치듯이 하면 고속 성장

 

🏫나보다 나은 사람과 지속적인 소통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겐 그 길을 미리 가본 사람이 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어디서 어떻게 이 사람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항상 '질문하는 능력이 앞으로 중요해질 거다'라고 생각하는데, 질문을 잘하는 방법은 어디에 찾아도 없다.😢 그저 해보면서 느는 건데 이건 지키자.

 

나보다 역량이 높은 사람과 소통하기 (어떻게?)

✅주도적으로 연락하는 습관 가지기

✅내가 줄 수 있는 가치를 생각하고 정확하게 명시하기 > 진정성 담은 메일 보내기 

✅최소 20명에게 해야 1-2명 답장이 온다. 연락 없다고 슬퍼 말기⭐⭐⭐

✅제안이 단순히 나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호소하는 건 X (절대 노노)

✅생각보다 페이스북에 사업가들끼리 소통을 많이 함. (링크드인,페이스북 활용)

 

 

🏫가설 결과값 판단 기준

판단은 답이 없다. 자꾸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공식,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공식이, 지름길이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서 계속 인터넷 뒤지고 찾고 찾는데, 그런 건 없다고 본다. 그거 찾을 시간에 한 번이라도 더 시도해 보고 나만의 데이터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렇게 이론 빠삭하게 알아도 시도 자체가 힘들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고통스러워.) 

 

데이터, 수치도 중요하지만 사실..

✅감각의 영역이다. 

✅경험 X N횟수 = 판단 경험치🆙

✅가설검증 실험을 많이 하면 대충 어떻게 했을 때 어떻게 나오겠다가 있다. 

✅이렇게 감각이 생긴다. 

 

 

🏫되는 방법을 찾아요.

장기적 관점 가설 도출 방법

생각보다 되는 생각보다 안 되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느끼는 요즘. 이건 위험하다. 다 자기합리화고 도망갈 구멍을 만드는 것 밖에 안 된다. 방어기제 시스템을 거슬러야 하는데 그게 쉽겠냐고, 그렇지만 창업하겠다고 모였으니 해야 한다. 창업을 한다고 했다면 일단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돌고래처럼 휘젓고 다녀야 한다. 리서치를 수도 없이 하면서 머리를 마구 돌려야 한다. 디자이너도 레퍼런스를 봐야지 작업을 할 수 있다. 결국 내가 본 모든 것이 무의식에 숨었다가 필요할 때 머릿속에서 합쳐져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1) 바텀업 방식 : 생활 속의 문제 찾기 (당장은 없을거야)

일상에서 불편한 점, 문제를 습관적으로 적고 메모하기 

 

2) 탑다운 방식 : 시장 트렌드 조사 (당장은 없을 거야)

어떤 회사가 창업을 하고 있는지, 시장 변화, 그 안에서 어떤 문제가 있을지 고민해 보기, 투자받는 회사를 집중적으로 보기(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크몽, 숨고에서 1인이 어떤 재능 상품을 파는지, 어떤 상품이 인기가 있는지. 트렌드 읽는 눈을 기르자. 

'피터팬 좋은 방 구하기' 사업장이 거래되는 경우가 있다. 얼마에 어떤 사업이 거래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3) 나의 정체성 기반 (행복한 일을 찾아)

좋아하고 잘하는 것(조금이라도 능력 있으면 됨)도 지속적으로 메모하고 습관화하기 (왜냐면 계속해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변할 테니)

여기서 충격은 이것마저 나는 완벽하게 적으려고 해서 시작도 못했다는 무서운 사실.. 

 

4) 재능/지식 판매를 시작하기 

배우고 가르치고 무한 반복!! (고속 성장은 덤)

예) 1단원 배우고, 가르치고 - 특정 영역에 역량 만드는 방법 / 강사 역할을 병행하면서 배우는 것임! 

 

5) 벤치마킹 

기존에 있던 사업 비슷하지만 나만의 한 끗을 넣어서 따라 해보기. 이 방법은 초보에게 가장 적합하다. 처음 창업하는 사람의 경우 기존에 없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고 싶어 한다. 그럼 세게 망한다. 아예 세상에 없는 사업은 사업 여러 번 했고, 내가 자본을 투자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부자들이나 할 수 있다. 초보라면 일단 벤치마킹부터 성공시키고 생각하자. 

 

6) 틈새시장 찾기

틈새를 잡고 나면 관련 사업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타깃이 가진 다양한 니즈를 확인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TMI

어떤 단어의 정의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떤 단어에 대해 내가 논리적으로 이렇다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요? 저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늘 적잖이 충격을 받았답니다. '지식창업'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라고 했을 때, 쉽게 답할 수 없었어요. 앞으로 이런 행동이 더 중요해질 것 같아요. 나만의 논리로 정리하고 정의하는 것. 주장을 하더라도 논리적인 근거가 있고 왜 내가 이 주장을 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능력. 갖고 싶다. 지금부터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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